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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화정이 "세 분이 '최파타'에 와주셔서 진짜 '운수 오진 날'이라고 생각한다. (이)정은 씨는 처음이다"라고 인사했고 이정은은 "여기 나오려고 헤어숍도 들렀다. 또 27년 되는 날이라고 해서"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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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은 또 이정은에게 "계속 보니까 되게 예쁘게 생기셨다. 귀여우시고"라며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멜로가 (눈에 띄었다). 노래방 신에서도 끼가 (엄청났다.) 배우 안 되셨으면 뭐가 되셨을까"라며 웃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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