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백아연이 '챌린지 공포증'을 털어놨다.
백아연은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유성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백아연은 "신곡이 댄스곡이다. 나도 댄스를 하게 될 줄 몰랐다. 10년 만에 하는 댄스곡이다"라고 털어놨다.
"노래에 춤을 입히자는 생각은 누가 했냐"는 장난스런 김신영의 질문에 백아연은 "그래도 내가 혼자 하는 것보다 댄서 팀이 같이 서는 게 좋겠다 생각했다. 나도 출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동선을 계속 움직이시더라. 많이 늘었다, 연습 꽤 한 것 같다"고 말하자 "자다가 일어나서도 출 수 있게 연습을 해두니까"락 답하기도 했다.
김신영은 이날 "백아연은 20살일 때부터 봤다. 그때 당시에는 낯도 많이 가리고, 되게 수줍어하고, 수줍은데 강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백아연은 "챌린지 하느라고 음악방송 때 너무 바쁘다"고 말하며 "내 것만 부탁드리기는 꺼려져 다른 가수들도 챌린지 영상을 보내주면 연습해 간다. 나는 혼자서 열심히 보면서 엄청 딴다. 그걸 또 같이 해야 되는데 내가 동작을 여쭤보기가 죄송하더라"고 열심히 연습해 가는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 6일 여섯 번째 싱글앨범 'LIME (I'm So)'를 내놓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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