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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6일 인천경찰청 마약수사대에 자진출석해 마약 혐의와 관련한 첫 경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지드래곤은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를 보이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 일각에서는 이런 지드래곤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나 자신이 잘 안다. 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루 빨리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자진 출석했다. 사실 경황이 없기도 했고 나 또한 사람인지라 긴장도 많이 하다보니 그렇게 (조롱하는 것처럼) 보였을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의도와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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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은 "당연히 음성이 나올 거다. 나는 마약을 한적도, 누군가에게 주고받은 적도 없기 때문에 몸에서 성분이 검출된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것"이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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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드래곤은 "아무 관계가 아니다. A씨는 마약 전과가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지 나 또한 의구심이 든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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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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