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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민재는 A매치 기간에도 바쁜 일정을 보낸다. 자국에서 싱가포르와 경기를 치르고 중국 원정도 간다. 이후 80시간도 되지 않아 쾰른전을 치러야 한다. 모든 이동거리를 더하면 2만km다. 피로감은 높을지라도 김민재는 불평하지 않을 것 같다. 그래도 괴물은 어느 시점엔 지칠 것이다. 바이에른은 적절하게 휴식을 줘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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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는 현실이 됐다. 우파메카노와 더리흐트가 번갈아 쓰러졌다. 더리흐트는 전반기 아웃이 유력한 상황이다. 유일하게 남은 김민재가 고생하고 있다. 김민재는 리그를 바꾼 데다, 시즌 개막 전에는 기초 군사훈련까지 받았다. 관리가 필요하지만, 바이에른의 상황은 여의치 않다. 김민재는 바이에른이 올 시즌 치른 18번의 공식 경기 중 17번에 나섰고, 그 중 풀타임은 16번에 달한다. 최근에는 1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 중이다. 3부리그팀과의 경기, 심지어 7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도 끝까지 경기를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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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일정을 가까스로 마친 김민재는 대표팀에 합류했다. 김민재는 대표팀에 합류한 13일 첫 훈련을 호텔에서 소화했다. 일단 14일과 15일 훈련에 나서 몸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당장 경기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지만 부상 우려 때문에 휴식을 줘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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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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