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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은 '싱글 인 서울'에 대해 "사랑스럽고 따뜻한 영화"라고 자평했다. 그는 "내 영화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느낀 게 정말 오랜 만이다. 영화를 보고 나니 연애 세포가 살아난 것 같았다. 최근에 '싱글 인 서울' 홍보를 앞두고 몇몇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곳에서 연애 세포 진단을 해봤다. 그런데 결과가 세포가 다 죽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로맨스 연기를 했는데 큰일이다 싶었다. 다행인 것은 영화를 보고 나니 사라졌던 연애 세포가 새록새록 올라온 느낌이었다. 연말에 관객이 우리 영화를 보고 몽글몽글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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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욱, 임수정, 이솜, 장현성, 김지영, 이미도, 이상이, 지이수 등이 출연했고 '레드카펫'의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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