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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무인도의 디바' 7화에서는 그동안 'N번째 전성기' 녹화 현장에서 란주 대신 노래한 것이 발각되어 진실을 밝히고 직접 무대에 오르게 된 목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5년 동안 무인도에서 거센 시련들을 겪으면서도, 서준(김주헌)에게 꿈을 짓밟히면서도 꿋꿋이 가수의 꿈을 지켜왔던 목하는 드디어 세상 밖에 자신의 온전한 모습과 목소리로 감동을 전했다. 여기서 박은빈은 '오픈 유어 아이즈'를 열창하며 목하의 오랜 소망과 다짐을 노랫말로 전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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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박은빈은 그토록 보고 싶었던 기호가 제 앞에 있어 기뻐도 드러낼 수 없는 심정과 간절히 바라온 꿈을 저버리면서까지 과거 자신을 춘삼도에서 꺼내준 기호가 자신으로 인해 다시 지옥 같은 삶을 살지 않길 바라는 목하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그려내 감탄을 불렀다. 공식적인 첫 무대를 가진 목하의 모습 또한 벅찬 감동, 설렘, 긴장 등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해 내며 마치 실제와 같은 현실감으로 몰입도를 높였고, 이에 더해진 박은빈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극을 풍성히 채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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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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