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동호와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1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오후 이들은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회와 축가는 동료 뮤지컬 배우가 맡았다.
김동호와 윤조는 지난 9월 손편지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동호는 "평생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11월 결혼한다. 가정이라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2막을 시작해 보려 한다"고 말했다.
윤조 역시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김동호는 드라마 '언더커버' '우아한 친구들' '반짝반짝 빛나는' 등에 출연했고 현재는 '혼례대첩'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조는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했고 KBS2 '더 유닛'에서 최종 4위를 차지하며 유니티로 활동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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