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경기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함께 지난 17일 한림대성심병원 일송문화홀에서 개최된 '의료보조 및 긴급대응 로봇실증 과제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의료서비스 로봇,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성과보고회는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의료분야 서비스 로봇 도입 및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가 강연을 비롯해 전문가패널 토의 등을 통한 실효성 있는 발전방향이 논의됐다.
성과보고회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이미연 한림대성심병원 커맨드센터장의 '2023년 과제 추진 성과보고'를 비롯해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의 현재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 ▲의료서비스 로봇의 미래 등 총 3가지 세션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국립암센터와 용인세브란스병원가 '로봇도입 및 활용 경험'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은 경과원 정우현 팀장의 '워킹그룹 논의내용 및 규제 발굴(안)' 보고가 있었으며, '로봇을 이용한 병원 업무자동화의 표준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구자춘 교수의 강연과 '다종 로봇을 위한 관제시스템'에 대한 NHI 황인찬 대표이사의 강연이 차례대로 이뤄졌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는 의료서비스 로봇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전문가패널 토의가 펼쳐졌다. 이미연 센터장과 국립암센터, 용인세브란스병원 직원으로 구성된 병원실무자 그룹을 비롯해 경과원 미래성장부문 제진수 이사, 성균관대 구자춘 교수, 서울대 김정은 교수, NHI 황인찬 대표이사, 도구공간 김진효 대표이사, 빅웨이브로보틱스 김민교 대표이사가 전문가그룹을 이뤄 병원 공간 내 로봇도입을 위해 요구되는 기술적 요소 및 로봇사용 확산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선제적 대응을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AI·5G 기반 대규모 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 과제 성과확산 및 사업인지도 확대를 위해 과제 실증로봇을 활용한 로봇시연 및 전시부스를 조성했으며 로봇 관련 기업 및 병원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관련사업 홍보를 위한 상담부스가 운영됐다.
이미연 센터장은 "한국의 병원 내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앞서 나가고 있지만 아직은 의료기관 자체의 노력이 많이 필요해 확산이 어려운 상태"라며 "향후 의료계와 로봇 산업계, 학계가 함께 논의하며 병원에 적합한 로봇 기술과 관제 시스템, 공간과 시설, 프로세스 변화 등을 발전시킨다면 한국의 로봇이 이 분야의 글로벌 리더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병원 내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에 대한 논의의 장을 계속 마련해 의료서비스 로봇 도입을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 시행착오 없이, 의료진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로봇을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허경환, '하의 실종' 대참사에 '놀뭐' 시청률 5.4% 돌파..."어떡할 거야!" 멘붕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4.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