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빅뱅 지드래곤의 마약 혐의 국과수 감정 결과가 음성이 나온 가운데, 과거 성범죄 무고피해를 입었던 배우 이진욱이 지드래곤을 간접적으로 지지했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최근 국과수는 지드래곤의 모발을 정밀 감정한 뒤 마약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에 통보했다.
국과수는 손발톱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며 모발 감정 결과만 먼저 경찰에 알렸다.
앞서 경찰은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지드래곤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간이 시약 검사를 했으나 음성 반응이 나오자 모발과 손발톱을 추가로 채취해 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모발의 경우 머리카락 길이에 따라 1년 안팎까지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손톱 분석법은 5∼6개월 전의 투약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드래곤은 간이 시약 검사 당시 음성 반응이 나오자 자신의 SNS에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게재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모든 일은 결국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며 "처음에는 옳고 그름을 가리지 못하여 올바르지 못한 일이 일시적으로 통용되거나 득세할 수는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모든 일은 반드시 옳은 이치대로 돌아간다"라고 적혀있었고 자신의 결백을 암시했다.
이후 지드래곤의 친누나 권다미부터 매형 김민준까지 지드래곤의 결백을 지지하고 나섰다. 권다미와 김민준은 "Guardians Of Daisy", "Wastand with G-Dragon"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지드래곤을 향한 응원을 보내자는 독려에 참여하기도 했다.
'성범죄 무고 피해'를 입었던 이진욱 역시 지드래곤의 '사필귀정'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그를 응원했다.
앞서 이진욱은 지난 2016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을 때, 고소인의 무고를 주장하며 "내 얼굴이 알려졌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이 무고하는 것을 정말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무고는 정말 큰 죄"라고 자신했다.
조사결과 실제로 고소인은 무고죄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고, 지드래곤의 경찰출석 당시 이진욱과 오버랩 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이진욱 이외에도 타이거JK, 김이나, 세븐, 장우혁, 원슈타인 등이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눌렀다.
narusi@sportschosun.com
-
김구라 며느리 임박..아들 그리♥여친, 제주도 밀월 여행서 다정한 포옹 -
47차례 항암치료 견뎠는데..'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
얼마나 심했으면..'말자쇼' 측, 일반인 향한 인신공격에 결국 "사전 안내 없이 삭제" [공식][전문] -
최강록, 눈물의 인생사..방송 최초 고백 "속세와 연 끊고 스님 될 뻔" ('놀러코스터') -
장항준, '♥김은희 판박이' 대학 2학년 딸 자랑 "엄마보다 지적으로 말해" ('옥문아') -
확 달라진 황정민, 술톤 없앤 비결 "메이크업 특수분장처럼 해" ('핑계고') -
김신영, 전현무·구성환 제친 '반전' 달리기 실력 "중1 때 육상 선수" ('나혼산') -
백지영, ♥정석원과 '학비 3천' 국제학교 딸 교육관 충돌 "초3인데 불쌍해"
- 1.[단독]도 넘은 '마녀사냥' 홍명보 감독 측 "LA 공항 VIP 통로 이용 사실 무근, 서비스 존재도 몰라"
- 2.[월드컵 리뷰]'2002년 한국급 이변 나올 뻔!' 메시-아르헨티나 침몰 위기 탈출, '보지냐 선방쇼' 카보베르데와 연장 혈투 끝에 3-2 승리...16강 진출 성공
- 3."충격" HERE WE GO까지 속인 친누나 거짓말, 호날두 황급히 은퇴설 반박..."지금 중요한 건 대표팀 돕는 일, 나중에 결정할 것"
- 4.[오피셜] 결국 칼 빼들었다!…'ERA 6.10' 베니지아노 웨이버 공시→새 外人 영입 임박
- 5.호날두는 하늘이 밉다, 토너먼트 겨우 1골 넣었는데...메시는 또 월드컵 역사 경신, "역대 최초 20골, 사상 첫 8경기 연속 득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