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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는 "'스우파2'를 재밌게 봤는데 시즌 1,2가 모여 뭔가를 한다는 게 색다르다. 시즌2 마스터들을 보며 많이 배웠다. '스걸파2'에 더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져서 즐겁다. '정말 10대라고?'라는 생각이 들 만큼 춤 실력과 농도가 놀라웠다. 춤을 오래 춘 사람의 바이브가 느껴졌다. 당연히 스타가 탄생할 것"이라고, 리아킴은 "마스터로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친구들을 성장시켜야 한다는 무게감이 있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Mnet이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꼈다. '스우파'를 하며 많은 걸 경험했다. 내 모습을 보며 후회한 적도 있지만 추억이 되기도 한다. 이번에 부담이 없지 않았지만 아이들을 생각했을 때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가르쳐줄 게 많을 것 같아 나오게 됐다. 참가자들의 언변과 재능이 좋아 재미있을 것"이라며 "중학생 친구들도 참가하기 때문에 엄마의 마음으로 보게 되는데 우리 딸도 여기 출연하면 좋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성호PD는 "지난 시즌과 가장 다른 점은 글로벌로 확대된 것이다. 춤이라는 게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태에서 소통할 수 있는 보편적이고 멋진 수단이기 때문에 글로벌로 안할 이유가 없었다. 세계적으로 K팝이 인기가 있는데 이 (글로벌) 친구들이 한국 댄서들과 만나면 어떨까 싶었다. 또 지난 시즌은 10대 댄서 크루만 모집했는데 이번에는 개인도 모집했고, 연령대도 2010년부터 2005년생까지로 확대했다"고, 정경욱PD는 "10대라고 해서 아마추어가 아니라 프로 댄서가 되는 출발점이라는 게 키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보이 버전 제작 가능성에 대해서는 "10대 남자 친구들도 춤을 잘 추지만 여자 친구들이 춤에 관해서 만큼은 더 열정적으로 활발하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다. 이전에 '뚝딱이의 역습'을 연출했을 때 90% 이상이 여성 분들이었다"면서 "10대 남자친구들도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기획이다. 계속 고민해서 발전시켜보겠다"고 답했다.
황PD는 "사람들이 춤을 좋아하는 이유는 SNS 때문인 것 같다. 본인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나 방법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전세계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아이키는 "K팝이 대세다. 음악 뿐 아니라 댄스에도 영향을 준다. 일반 대중이 K팝 댄스를 많이 따라한다. 여기 마스터들이 실제 흥행하는 K팝 안무가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갖게된 것 같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허상욱 기자 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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