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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을 바꿨는데도 별 소용이 없다.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위에 머물고 있다. 수비력은 어느 정도 만족이다. 12경기에서 16실점을 기록 중이다. 불만인 건 득점력이다. 21골밖에 넣지 못했다. EPL 톱 10 중 공동 9위다. 올 시즌 영입한 감비아 출신 공격수 니콜라 잭슨이 팀 내 최다골(6골)을 넣고 있을 뿐 기대했던 크리스토퍼 은쿤쿠, 노니 마두에케 등 공격수들이 부진하다. 때문에 첼시는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1순위는 불법 베팅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토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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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토트넘이 토니 영입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었다. 케인이 떠난 빈 자리를 토니로 메우려는 전략도 세웠다. 그러나 토트넘은 전략을 바꿨다. 브라이튼의 19세 공격수 에반 퍼거슨 영입에 올인하겠다는 뜻을 드러내고 있다. 역대 EPL 이적료 최다를 쏟아붓겠다는 강력한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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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비해 첼시는 토니 영입에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공격진에 있는 선수들이 아직 EPL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18세 데이비드 워싱턴, 18세 로니 스튜터, 19세 알렉스 마토스가 포함돼 있다. 여기에 올 시즌 영입된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적응 문제부터 경험 부족이 드러나고 있는 것. 그나마 라힘 스털링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첼시의 들쭉날쭉한 경기력을 개선하는데 홀로 역부족인 모습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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