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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드래프트는 예전처럼 격년제로 치러진다. 이동의 활성화를 위해 보호선수를 35명으로 축소했고(입단 1~3년차, 당해 연도 FA, 35명 보호선수에 포함됐으나 2차 드래프트 실시 전 FA 계약 보상 선수로 이적한 경우에는 지명 자동 제외) 상위 라운드 패스 선언 후에도 다음 라운드 지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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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금은 1라운드 4억, 2라운드 3억, 3라운드 2억 원이며 하위 3개 팀이 지명할 수 있는 4라운드 이하는 1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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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 동안 1라운드는 50일 이상, 2라운드는 30일 이상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3라운드 이하는 의무등록 규정이 없다. 지명 후 2년 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2번째 시즌 종료 후 원 소속 구단으로 돌려보내거나 원 소속 구단이 선수 복귀를 원하지 않을 경우 자유계약선수로 공시한다. 원 소속 구단으로 복귀할 때 양도금의 50%를 양수 구단에 반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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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소문으로 떠도는 이들 중 지명을 받지 않아 실제로 보호 선수에서 제외됐는지 여부가 미스터리로 남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실제로 이적이 확정된다면 팬들에겐 충격으로 다가올 선수들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2차 드래프트가 '제2의 FA'가 될 수 있을까. 2차 드래프트 결과에 따라 FA 시장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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