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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은빈은 "극 중 목하가 겪는 상황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무인도에서 살던 시절에는 빛바랜 티셔츠와 질끈 묶은 머리, 바다에 쓸려온 그물을 재활용한 옷만 입어야 했다면 육지에 올라온 후부터는 셔츠와 청바지를 비롯해 헤어 스타일에도 변주를 주는 등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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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은 윤란주의 스타일링 콘셉트에 대해 "과거와 현재 각각 상황에 맞게 캐릭터를 살리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커다란 링 귀걸이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 그리고 캡 모자 등 그 시절 가수들이 입었던 스타일을 토대로 윤란주의 화려했던 전성기 시절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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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박은빈과 김효진은 의상부터 메이크업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는 열연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열정에 힘입어 '무인도의 디바' 역시 기분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이들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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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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