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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는 올시즌 30경기에 등판, 180⅓이닝을 소화하며 20승6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09개, 볼넷은 3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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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1위를 휩쓸며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KBO리그 통산 투수 트리플크라운 기록은 선동열(1986 1989 1990 1991, 4회)과 류현진(2006) 윤석민(2011) 3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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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는 올해 한국 야구에 '스위퍼 쇼크'를 몰고 온 주인공이다. 개막 전 NC는 5강 후보로 꼽히지 않았지만, 확실한 슈퍼에이스의 힘을 바탕으로 기적을 이뤄냈다.
페디는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마운드에 모두 오르지 못했다.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지만, 이후 다시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같은날 신인상 경쟁은 문동주(한화) 윤영철(KIA)이 양강 구도가 유력하다. 두 사람 외에도 유영찬(LG) 윤동희 김민석(롯데) 최지민(KIA) 등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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