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설과 전설이 만났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이날 2부 마지막 축하공연은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JYP 박진영이 맡았다.
'스윗 드림'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박진영은 '웬 위 디스코' 무대에서 김혜수와 깜짝 합동 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신곡 '체인지드 맨'까지 열정적인 무대로 청룡을 뒤집어 놓으며 왜 박진영이 '레전드'인지를 보여줬다.
김혜수는 "박진영과 나는 30회 청룡영화상 이후 14년 만에 무대에서 재회하게 됐다. 박진영 덕분에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갖게 됐다. 고맙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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