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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은경은 "박수홍이 '나는 너무 예쁜데 우리 다예 씨가 살이 조금 쪘다고' 했다"면서 "어디가 살이 쪘냐. 이렇게 예쁜데"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박수홍은 "나는 지난 이틀 간 (김다예가) 토끼인 줄 알았다. 오이만 먹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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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수홍은 "우리 와이프가 학창시절부터 벼락치기를 잘했다고 한다"면서 "방송용 다이어트 벼락치기를 3일 전부터 했다. 그래도 예쁘죠?"라며 사랑꾼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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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진짜를 알았다"는 박수홍은 "격식보다 진실된 모습이 진짜라고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이번 손헌수 신혼여행을 따라가서 방귀를 트겠다고 해서 말렸다"고 밝혔고, 손헌수는 "한국에서부터 열고 왔더라"고 장난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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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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