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한때 토트넘 최고 기대주던 히샬리송의 상황이 '포기'로 비치고 있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히샬리송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 속 내년 1월 구단의 제안을 받아들일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2018~2019시즌 에버턴의 유니폼을 입고 잠재력을 폭발했다. 네 시즌 동안 에버턴 에이스로 활약했다. 그는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기대가 컸다. 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토트넘에서의 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팀토크는 '히샬리송의 토트넘에서의 첫 시즌은 최고와 거리가 멀었다.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단지 3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다른 스타들을 우선시했다. 히샬리송과 계약한 것은 토트넘의 다소 혼란스러운 결정이었다. 올 시즌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기 때문에 히샬리송이 더 많은 경기를 책임지게 됐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 선발로 나서 1골-3도움을 기록했다. 히샬리송의 영향력이 커지자 토트넘은 더욱 강력한 팀이 됐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부상했다. 이제 그는 토트넘과 결별할 수 있다'고 했다.
히샬리송은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구단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브라질 언론 UOL의 보도를 인용해 '히샬리송은 토트넘에서의 더 많은 활약에도 이적에 찬성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리그는 1월 이적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을 바꿀 것이다. 그들은 매우 유명한 선수에 초점을 맞춘다. 유럽 두 번째 계층의 선수에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히샬리송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내년 1월 이적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팀토크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로 이적하는 것은 한 단계 내려가는 것을 나타낸다. 물론 사우디아라비아리그에도 최고의 인재들이 있다. 히샬리송이 지금 토트넘을 떠나는 것은 포기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포기하기보다는 버텨야 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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