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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는 '레전드' 구대성이 잠시 뛰었던 퍼스 히트 소속으로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 12월 25일까지 한 달 간 이어지는 일정이다. 그는 라쿠텐 구단을 통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고 싶다. 열심히 하고 돌아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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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카와는 11월 16~19일 도쿄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일본대표팀 멤버다. 지난 18일 호주와 예선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퍼펙트 게임을 했다. 5회까지 15명의 타자를 상대로 63구를 던져 안타, 4사구 없이 삼진 7개를 잡았다. 3회에는 8구로 아웃카운트 3개를 삼진으로 기록하는 압도적인 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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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대를 졸업하고 2021년 드래프트 1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3년차. 하야카와는 라쿠텐이 차세대 에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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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단 3년째인 올시즌, 17경기에 선발로만 나가 96⅔이닝을 던졌다. 6승7패, 78탈삼진, 평균자책점 3.44. 팀 내 투구 이닝, 다승 5위를 했다. 2군에선 6경기(선발 34경기), 28이닝을 소화했다. 1,2군 합해 총 124⅔을 책임졌다.
2021년, 데뷔 시즌부터 3선발로 시작했다. 24경기(선발 23경기)에서 9승7패, 평균자책점 3.86. 137⅔이닝을 던지며 마운드에 힘을 불어넣었다.
그해 5월 16일 오릭스 버팔로즈를 상대로 98구로 완봉승까지 올렸다. 신인으로는 사상 15번째 완봉이었다. 연봉이 1600만엔에서 3600만엔으로 올랐다.
이후 2년간 주춤했다. 지난해 19경기에서 107⅓이닝, 5승9패, 3.86. 리그 최다인 홈런 19개를 내줬다. 시즌 종료 후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APBC에서 호주를 상대로 자신감을 회복해, 호주리그에서 업그레이드를 노린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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