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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0라운드까지 8승 2무, 무패행진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하지만 11라운드부터 3연패다. 8승 2무 3패 승점 26점에 머물며 5위까지 추락했다. 6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2점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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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는 '1924~1925시즌 허더즈필드, 1971~1972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이어 토트넘은 잉글랜드 1부리그 역사상 시즌 첫 10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다음 3경기에서 패한 세 번째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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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래도 경기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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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수들 탓을 하지 않았다. 포스테코글루는 "나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 쏟은 노력, 의도 등 모든 것을 비난할 수 없다. 좌절할 필요는 없다.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감독으로서 바라는 것은 그것 뿐이다"라고 선수들을 옹호했다.
포스테코글루는 "때때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선수들은 우리가 하려는 축구에 전념했다. 그것에 전적으로 헌신했다"라며 최선을 다한 경기에 후회는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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