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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30대 여성은 흉기를 들고 뮤지컬 '벤허' 분장실에 난입해 충격을 주기도 했다. 그는 뮤지컬 배우 박은태의 사생팬으로 알려졌고 당시 규현이 손가락에 부상을 입어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해당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공연을 관람한 후 옷에 흉기를 숨겨 분장실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팬인 나를 배우가 못 알아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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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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