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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각) 안방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홈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10경기 무패를 달리며 한때 선두에 우뚝 섰던 토트넘이 3연패 늪에 빠지며 리그 5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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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화려한 공격 플레이에도 불구하고 주장 손흥민과 존슨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했다"면서 "손흥민은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는 동안 단 32회만 공을 터치했고, 존슨은 39회 볼 터치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이에 비해 로드리고 벤탄쿠르는 31분간 34회, 4월 이후 첫 선발 출전한 브라이언 힐은 70분간 64회 볼 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물론 애스턴빌라의 올리 왓킨스가 91분간 26회 볼터치에 그쳤지만 결승골을 터뜨린 것처럼 공격수 손흥민과 존슨이 비난으로부터 완전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손흥민은 올 시즌 초(9월 24일, 6라운드) 아스널(2대2무)을 상대로 멀티골을 넣을 당시 이런 날카로움을 증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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