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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은 최근 촬영 감독 송요훈 씨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 사회자는 송중기였고 박서준, 이효리 등 톱스타가 총출동했다. 안혜경은 송중기 섭외 비하인드를 묻자 "송중기 씨가 '두 분이 결혼하는데 사회를 봐주겠다'고 해서 꿈을 꾸는 줄 알았다. 저한테 누나라고 해서 잘못 들었나 싶었다"라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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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안혜경은 틈만 나면 남편과 송중기를 비교해 남편이 화를 낸다고 털어놓기도. 안혜경은 "저는 옷을 잘 입는 걸 좋아하는데 남편은 편한 옷을 좋아한다. 근데 편한 옷도 예쁜 게 있지 않나. 남편 옷은 '이런 옷은 어디서 사지?' 이런 느낌이 든다"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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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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