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미래이자 '대전의 왕자' 문동주(20)는 팀 내 최고 인기 선수다. 지난해 입단 때부터 2년 연속 유니폼 판매 1위를 했다. 한화 팬들이 가장 주목하는 선수다. .
시즌 초반부터 뜨거운 이슈를 몰고 왔다. 지난 4월 KIA 타이거즈와 광주 원정경기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시속 160km 광속구를 던졌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선 대만과 결승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로 4개 대회 연속 우승에 공헌했다.
기대대로 착실하게 성장해 2023년 신인왕에 올랐다. 한화 선수로는 2006년 류현진(36) 이후 17년 만의 수상이다.
한화가 28일 문동주의 KBO 신인왕 수상을 기념하는 상품을 공개했다. '대전 왕자의 보물' 컨셉트로 유니폼, 기념구, 반지, 훈장, 포토카드 5종으로 출시했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기념 유니폼은 문동주가 디자인과 기획에 참여했다. 국가대표팀 유니폼 컬러에 어깨 견장과 황금 장식을 넣었다. 기념구에는 문동주의 직구 그립을 핸드프린팅 했다.
기념 상품은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이글스 온라인숍에서 예약 주문할 수 있다.
또 대전 한화 갤러리아 타임월드 1층에서 '대전 왕자의 방' 콘셉트의 팝업 전시를 연다. 팬들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인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개장 첫날에는 한화이글콕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00명을 대상으로 문동주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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