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탄소년단(BTS)가 전원 '군필돌'이 될 준비를 마쳤다.
29일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RM(알엠), 지민, 뷔, 정국의 입대와 관련해 "안전을 위해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RM과 뷔가 오는 11일에, 지민과 정국이 12일에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에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 배치 후 18개월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하게 될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입대와 관련, 팬들이 신병교육대 입소 현장에 몰려들 것을 예방하기 위해 날짜와 장소 등을 비공개할 예정인 것.
빅히트뮤직은 지난 22일 RM과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모든 멤버들이 군필돌이 될 준비를 마친 셈. 정국은 위버스를 통해 "12월 저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는 소식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세 명의 멤버들이 군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맏형인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육군 현역 복무 중이며 제이홉은 4일 육군으로 입대했다. 또 슈가는 지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서 대체 복무 중인 상황. 방탄소년단의 완전체는 오는 2025년쯤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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