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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KIA가 내년에 의미 있는 발걸음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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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프로스포츠에서 다문화 관련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다문화가정 만 13~18세 중-고교 재학 청소년을 특정해 1달 넘는 기간 동안 캠프를 진행한 예는 드물다. 홍백전 참가자에겐 홈경기 시구자 초청, 내년 홈 경기에 전원 초대 및 선수단 만남 기회 등도 제공한다. 꽤 긴 기간 행사를 진행하며 숙식 및 선수단 시설 활용, 선물까지 적잖은 비용을 쏟음에도 참가비를 받지 않는 점도 눈에 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신청순 40명이 참가 가능하며, 구단 홈페이지 및 공식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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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 꿈과 희망을'이란 슬로건으로 출발한 한국 프로야구. 이젠 어린이를 넘어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원인 다문화가정에도 손을 내밀고 있다. KIA가 그 선봉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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