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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브라이언 오그레디(31). 지난해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15홈런-46타점을 치고 재계약에 실패했다.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는 20일 네프탈리 소토(34)를 자유계약선수로 풀었다. 109경기에서 2할3푼4리(399타수 83안타), 14홈런, 50타점을 올린 홈런, 타점왕 출신 1루수와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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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지는 한신에서 주로 외야수로 출전했는데, 내야 수비까지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강한 어깨로 올시즌 양 리그 최다인 보살 1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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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6차전. 5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회초 선제 1점 홈런을 터트렸다. '슈퍼 에이스' 야마모토가 던진 시속 156km 초구 높은 직구를 밀어쳐 외야 오른쪽 관중석으로 날렸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야마모토는 올해 정규시즌 168이닝 동안 피홈런이 2개였다. 6차전에서 9이닝 1실점 호투로 재팬시리즈 통산 첫승을 거뒀다.
7차전의 주인공도 노이지였다. 오릭스 '좌완 에이스' 미야기 히로야(22)를 상대로 4회초 선제 결승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이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치고 4타점을 올렸다. 노이지가 맹활약한 한신은 1985년 이후 38년 만에 재팬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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