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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한 소식통은 오타니의 계약 규모는 5억달러(약 6500억원)를 훨씬 넘을 것이며 최소 5억5000만달러(약 7144억원)에 사인할 것이다. 또 다른 사람은 6억달러(약 7800억원)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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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FA 자격을 갖춘 뒤 자신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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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다저스가 가장 강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우승 전력이 갖춰질 것인가에 대한 물음표가 붙으며 홈구장 오라클파크는 타자에게 매우 불리한 구장이다. 의외로 타자에게 유리하며 전력이 탄탄한 토론토가 다크호스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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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타니는 협상을 오래 끌지 않을 전망이다. MLB.com은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오타니가 12월 6일 미팅이 끝나기 전에 사인할 것이라는 게 유력한 의견(prevailing opinion)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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