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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창단 후 첫 K리그1 2연패를 확정지은 홍명보 울산 감독은 느긋하다. 이날 경기 후 치러지는 '대관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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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골을 기록 중인 주민규가 득점왕을 확정했다. 대전 티아고가 2일 FC서울전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주민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하지만 경기 출전시간이 주민규가 적어 2년 만의 득점왕 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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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의 2부 강등에 대해서는 "어제 경기를 봤는데 처참하더라. K리그 명문구단이 2부에 내려가서 한다는게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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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현재 마지노선인 4위(승점 57)에 위치했다. 3위 광주FC(승점 58), 5위 인천 유나이티드(승점 56)와의 승점 차는 각각 단 1점이다. 최악의 경우 ACL2 티켓도 놓칠 수 있다.
김진수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정우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페트레스쿠 가독은 "정우재는 오랫동안 선발 출전하지 못했지만 적응력이 필요없는 선수다. 좋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울산=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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