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 퍼포먼스 풀 버전이 마침내 베일을 벗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DANCE PERFORMANCE (DEBUT SPECIAL)'을 게재했다. 경쾌한 오렌지 포인트의 밀리터리룩을 입은 베이비몬스터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등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에너제틱하지만 힙합 스웨그가 가득 녹아든 베이비몬스터의 역동적인 군무, 유려한 강약조절은 멤버들의 탄탄한 실력을 다시금 실감하게 했다. 당찬 자신감이 깃든 다채로운 표정 연기 역시 몰입감을 높이며 보는 이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화이트톤의 호리존 세트와 어우러진 다각도의 카메라 무빙과 블랙과 레드를 활용한 적재적소의 조명 연출은 베이비몬스터의 퍼포먼스 디테일을 한껏 살리며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
'BATTER UP' 퍼포먼스는 안무가 채다솜과 YGX 소속 댄서들을 비롯 세계적인 안무가 KYLE HANAGAMI와 KIEL TUTIN이 의기투합해 완성됐다. 이미 배트를 휘두르고 담장 너머를 바라보는 포인트 안무가 여러 글로벌 SN
S에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인기 몰이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깜짝 영상 편지로 데뷔까지 이들의 여정을 함께해 온 글로벌 팬들에게 각국 언어로 진심을 전했다. 멤버들은 벅찬 데뷔 소감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여러 가지 모습들로 찾아갈 것.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0시 'BATTER UP'을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훅 파트, 힘 있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이 곡은 멤버들의 깊은 보컬과 속도감 있는 래핑이 YG 특유의 힙합 에너지가 물씬 풍겨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각종 글로벌 지표서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주간 차트 정상까지 꿰찬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고 하루 만에 K팝 그룹 데뷔 신기록인 2259만 뷰를, 약 4일 만에 5000만 뷰를 돌파하더니 현재는 6626만 뷰를 넘어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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