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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은 "40대가 되어 안정적인 삶을 살다 보니 다소 무료함을 느꼈다. 다양한 스포츠도 경험 했지만, 다시 링에 서고 싶다는 열망이 컸던 것 같다"면서 "시합을 준비하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오랜만에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세컨드로 참석한 김충구 관장은 "갑자기 전화해 세컨드로 나서 달려며 요청을 했다. 당황했지만 의지가 확고해 옆에서 응원해주기로 결정했다. 15년만의 도전에 성공한 제자가 너무 자랑스럽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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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FC 이용복 대표는 "올해 MAXFC 대회는 모두 마무리 됐다. 올해는 코로나 이후 다소 주춤하는 한해가 됐지만, 2024년에는 움츠렸던 날개를 펼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려한다. 오늘 경기를 치른 22명의 선수들을 보니 내년엔 더 재미있는 경기를 구상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격투기 팬 분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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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kg] 남일(의정부원투무에타이) VS 박지훈(광주팀최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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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 강범준(인천야크짐) VS 이현빈(남양주스트롱울프)
[-75kg] 김태현(상주무성관) VS 박상현(안중워리어스)
박상현 3R 종료 판정승(0-3)
[-75kg] 차동민(광양몬스터짐) VS 박진우(남양주스트롱울프)
박진우 3R 종료 판정승(0-3)
[-70kg] 양창원(청주팀버팔로) VS 유채원(광주투혼무에타이)
양창원 3R 종료 판정승(3-0)
[-70kg] 김회근(천안구성강성짐) VS 장재현 (마산팀스타 내서GYM)
김회근 3R 종료 판정승(3-0)
[-65kg] 권선호(청주팀버팔로) VS 김성현(광주투혼무에타이)
노 콘테스트(1R 34초 권선호의 어깨 탈구)
[-65kg] 전강표(세종동양최강짐) VS 윤주원(광주풍암최고짐)
전강표 3R 종료 판정승(2-1)
[-55kg] 박수호(김천산호체육관) VS 박영민(대구어썸MMA)
박수호 3R 종료 판정승(3-0)
[-60kg] 김성식(청주팀버팔로) VS 최시훈(충주강성체육관)
김성식 3R 종료 판정승(3-0)
[-60kg] 박종준(청주팀버팔로)* VS 장승우(천안구성강성짐)
장승우 3R 종료 판정승(0-3)
*박종준 3.10kg 초과 경기는 진행하나 실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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