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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내내 선두를 달리다 리그 막판에 맨체스터 시티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리그 우승을 놓친 아스널은 이번시즌 우승에 대한 열망이 크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부터가 우승을 엄청나게 의식하고 있는 분위기다. 아르테타 감독은 '아스널 우승을 위해 필요한 승점'을 직접 언급했다. 아직 리그 중반에도 접어들지 않은 시점이지만, 벌써 우승에 대한 계산이 서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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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현재 리그 선두지만,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상태다. 강력한 경쟁자들이 턱밑에서 추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리버풀이 불과 승점 2점 차이로 2위를 지키고 있으며, 지난 시즌 역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트레블'을 달성한 맨체스터 시티 또한 승점 30점으로 불과 3점 차이다. 이는 한 경기 결과로 순위가 완전히 바뀔 수 있는 격차다. 아직은 우승을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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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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