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번리 수비수의 빌드업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왼쪽 측면에서 끊어내 중앙의 마테우스 쿠냐에게 연결됐고, 쿠냐가 오른쪽의 황희찬에게 패스했다. 황희찬은 침착했다. 오른발로 트래핑한 후 상대 수비의 타이밍을 뺏은 뒤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번리 골망을 흔들었다. 스카이 스포츠가 "놀라운 침착성"이라고 평했고, BBC는 "자신감 있는 마무리"라며 찬사를 보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황희찬은 이날 득점으로 8골 2도움, 프리미어리그 공격 포인트 10개를 기록하며 EPL 입성 후 첫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올리 왓킨스, 자로드 보웬 등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 공동 4위에 우뚝 섰다. 9골을 기록한 리그 득점 3위 손흥민(토트넘)과 1골 차다. 대한민국 공격수가 EPL 득점순위 톱5에 2명이나 자리하는 쾌거를 이뤘다.
게리 오닐 울버햄턴 감독은 황희찬의 골 직후 수줍게 주먹을 불끈 쥐는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표했다. 경기 후 오닐 감독은 "예상했던 대로 경기가 진행됐다. 우리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더 유동적으로 움직이길 바랐지만 번리가 수비적으로 잘 조직되어 있어 이를 뚫는 것이 쉽지 않았다"면서도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고 원샷원킬로 승리를 이끌어낸 선수들의 활약에 흡족함을 표했다.
Advertisement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