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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는 올 시즌 대학무대를 평정했다. 올해 춘계연맹 통영기, 1·2학년 연맹전 백두대간기, 추계연맹 태백산기까지 3개 대회 정상에 올랐다. 올해 결승에 오른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다. 연맹전은 아니지만 전국체육대회 우승까지 묶으면 총 4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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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렸을 때부터 유럽 축구를 많이 봤다. FC바르셀로나, 맨시티, 아스널 등의 경기를 유심히 살폈다. 요즘은 아스널의 경기를 많이 본다. 어느 때 수적우위를 두고 패스로 만들어 가는지, 압박이 많을 때 어떻게 하는지 등을 많이 배웠다. TV를 동영상 채널과 연결했다. 유럽축구 뿐만 아니라 국내 고등학교도 빌드업하는 팀이 많아서 경기를 본다. 다른 팀들의 장점을 내 철학에 넣으려고 한다. 이정효 광주FC 감독님과도 길게 통화한 적이 있다. 포지션별로 어떻게 상황을 만들어 나가는지를 말씀해주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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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3년 한국대학축구연맹 시상식 수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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