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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김영임은 "예전에는 방송에 나가면 남편 자랑하기 바빴는데 요즘은 뭐 그렇게 안 되더라"라며 "이제는 남편의 흉을 보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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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 입장에서 너무 속상해 처음으로 말대꾸를 했다. '어머니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시면 저한테 말씀하세요. 왜 학교 가는 아이한테 심한 말씀을 하십니까'라고 했더니 갑자기 이상해가 방에서 뛰쳐나오더라. 그리고 그대로 저를 향해 손을 올렸다. 어머니한테 대들었다고 화를 낸 거다. 그때 아들이 남편 손을 잡아챘다. 아들 키가 185cm다. 남편 손을 잡으면서 '아빠 이러시면 안 된다. 이 일은 제가 봐도 어머니 잘못은 하나도 없다'라고 했다. 그런데 그 일로 심각한 상활까지 도달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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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러고 짐을 싸고 있었는데 경찰들이 온 거다. 동네에서 신고를 한 거다. 키가 2m 정도 되는 경찰들이 총을 들고 들어왔다. 나는 울고 있고 남편은 화가 나있었는데 경찰이 와서 물어보더라. 미국은 가정폭력이 의심될 경우 여성을 먼저 돌본다.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물리적으로 약한 여성을 우선으로 보호한다. 경찰이 강한 어투로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대답을 고민했다. 내가 '아니'라고 하면 남편이 경찰에 잡혀가지 않나. 그래도 남편이니 화를 꾹 참았다.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갈까 걱정이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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