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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일 맨시티와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패의 사슬을 끊고 반전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4경기 연속 무승(1무3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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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달랐다. 라인을 한껏 끌어올린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공격 축구는 상상을 초월했다. 그 철학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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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7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공격수 중 모든 면에서 엘리트다. 그가 은퇴할 때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지 않는다면 나는 매우 놀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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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올 시즌을 측면에서 출발했다가 히샬리송이 부진하자 원톱으로 이동했다. 그는 EPL 14경기에서 9골-2도움을 중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인간 손흥민'에 대해서도 엄지를 세웠다. 그는 "손흥민이 뛰어난 선수라는 것은 여기에 오기 전 이미 알고 있었다. 다만 매일 그가 보여주는 모범은 축구 선수 못지않게 인간으로서도 정말 훌륭하다"며 "축구 커리어에서 모든 목표에서 이미 산을 여러 번 오르고도 매일매일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을 보면 내게 영감이 된다. 손흥민은 자신이 하는 일을 축복이라고 느끼며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진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아스널(2골), 리버풀, 맨시티 등 강호를 상대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것이 러더십에 정의"라고 단언했다.
그는 "경기가 잘 풀리지 않을 때 항상 리더를 바라본다. 사람들이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손흥민은 항상 질주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머릿속에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이 동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사실 대부분의 질주는 보상이 없다. 리더이자 최고의 선수가 그렇게 하고 있다면 팀 동료로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도 겪고 있는 이 힘든 기간 동안 그는 큰 힘이 되어줬고, 내게는 영감이다. 손흥민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진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은 앞으로도 토트넘의 중심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가 구축하는 팀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스트라이커와 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다. 손흥민도 내게 그렇게 요구할 것"이라며 "우승할 수 있는 팀을 만들려면 항상 최고의 선수들이 더 좋은 선수를 영입하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들은 성공에 대한 동기를 가진 다른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있다는 걸 알고 싶어 하는데, 그 부분에서 손흥민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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