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하성은 최근 과거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동료 임혜동을 경찰에 고소했다. 임혜동은 신일고를 졸업한 뒤 2015년 신인드래프트 2차 8라운드(전체 78순위)로 입단한 투수다. 1군 데뷔없이 은퇴를 한 뒤 김하성의 전 에이전트사에서 김하성과 관계를 이어갔다.
Advertisement
김하성 법률대리인 측은 "김하성이 최근 후배인 전 프로야구 선수(임혜동)를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 조사를 마쳤다"라며 "2021년 당시 상대 선수는 김하성이 군인 신분인 점을 이용하여 김하성을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의 돈을 요구했다. 김하성은 상대 선수가 김하성에게 직간접적으로 연락하거나 불이익한 일체의 행위 등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지급하였던 것"이라고 밝혔다.
임혜동은 한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술만 먹으면 상습적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하성 측은 "김하성이 일방적으로, 그리고 상습적으로 상대 선수를 폭행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라며 "상대 선수는 본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에 대해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하여야 할 것이다. 이 경우 김하성은 조사에 성실히 임해 결백함을 밝힐 것이며, 동시에 허위 내용의 고소에 대하여는 상대방에게 무고의 책임을 철저히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선수의 개인적인 문제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는 말씀을 대신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2021년 시즌을 앞두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4년 총액 2800만 달러(약 366억원)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첫 해 117경기에 나와 타율 2할2리 8홈런에 머물렀고, 이듬해 150경기에 나와 2할5푼1리 11홈런을 기록했다. 올 시즌 152경기에 나와 타율 2할6푼 17홈런 38도루로 활약하며 주전 내야수로 입지를 굳혔고,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며 아시아 국적 내야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을 수상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제니·이민정 이어 장윤정도, '생일초=흡연 논란' 퍼포먼스 동참 "서글픈 생일 30년" -
뉴진스 민지, 팀 복귀 안 하나?…한국 떠났다는 목격담 터졌다[SC이슈] -
"충주맨 개XX"..목격자 "김선태에 시기·질투·뒷담화 심각 수준" -
'충주맨' 김선태, 사직서 낸 다음 날 박정민 '휴민트' 무대인사 참석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제가 결혼 허락?”..홍진경, 故 최진실 딸 결혼에 어리둥절 “무슨 자격으로?”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
최준희, "엄마 이름 먹칠" 악플 속 '11세 연상 남친'이 지켰다…5월 결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송성문 뛸 자리가 없다! 외야 가능성 현실 되나…'먹튀 악몽 → 최저 연봉' 거포 합류
- 3.'현폼 국대 원탑입니다' 오현규, 튀르키예 진출 후 2경기 연속골 쾅→"20년만에 진기록"…팬들 "Oh! Oh!" 연호
- 4.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
- 5."근성 좋네" 153㎞ 강속구 대신 방망이 택했다! '오지환 껌딱지' 막내, 가슴에 와닿은 선배의 진심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