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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2023~2024시즌 이탈리아세리에A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6분 페데리코 가티에게 선제 결승골을 헌납하며 0대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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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레알마드리드(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와 인터밀란(리그)전에서 각각 2대4와 0대3 참패한 나폴리는 이로써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나폴리가 공식전에서 3연패한 건 2016년 10월(아탈란타, 로마, 베식타스) 이후 7년 2개월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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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지난달 루디 가르시아 감독을 경질하고 왈테르 마짜리 감독을 선임했지만, 달라진 게 없다. 팀은 최근 리그 4경기 중 3경기에서 무득점 패배했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문제가 한둘이 아니다. 흐비차 흐바라츠켈리아는 이날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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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마시고 우골리니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폴리는 올시즌 7번 헤더로 실점했다. 지난시즌엔 헤더 실점이 4골이었다. 나폴리 수비진이 공중볼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방증한다"고 말했다.
지난여름 바이에른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는 토마스 투헬 체제의 팀에서 핵심 수비수로 빠르게 자리매김했다. 폭설로 지난주말 휴식한 김민재는 9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원정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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