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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8일 EPL 15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경기에서 1-2로 역전을 허용한 후반 43분 교체됐다. 후반 36분경 심상치 않은 장면이 나왔다. 상대 수비와 충돌한 직후 반대편 전환패스를 전네자마자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엎드리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불편한 듯 절뚝이며 달리던 손흥민은 후반 42분 파페 사르에게 필사적인 킬패스를 건넨 직후 후반 43분 2003년생 알레호 벨리스가 투입되며 교체 아웃됐다.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에 팬들의 걱정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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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일어나선 안될 일이기 때문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5연속 무승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우리가 연약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일은 일어나선 안된다. 나는 우리 선수들을 사랑하고, 우리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선 안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토트넘에 부족한 킬러 본능을 어떻게 하면 되찾을 수 있을지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 노력해야 한다. 경기중 그런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그런 상황을 피하지 않느 훈련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빅클럽, 그것도 성공을 거둔 빅클럽에서 뛰려면 그에 걸맞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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