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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음바페의 호흡은 여전히 좋았다. 전반 16분 역습 찬스. 이강인이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연결. 음바페에게 기회가 왔다. 단, 득점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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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SG는 공격 포지션의 변경을 꾀하과 있다. 윙어로 뛰던 음바페가 일단 중앙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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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가 있다. 이강인은 주특기 탈압박에 의한 공간 패스가 환상적이다. 1, 2선에서 침투에 능한 음바페가 패스를 받으면 역습 찬스가 많이 생긴다. 그만큼 골 기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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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곤살로 하무스, 랜달 콜로 무아니가 중앙 공격수로 나섰지만, 시즌 초반 부진했다. 음바페와의 시너지 효과가 많지 않았다.
프랑스 레퀴프지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3-3-4 포메이션으로 상대 수비진의 숫자를 늘리기 위해 스트라이커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결국 랭스전에서 이강인과 음바페를 조화시키는 플레이를 하려 한다"고 했다.
결국 이날 음바페는 중앙으로 이동했다. 절반의 성공이었다. 팀은 승리를 거뒀다. 단, PSG가 염원하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는 좀 더 완성형에 가까울 필요가 있다. 이강인이 점점 PSG에서 팀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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