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 선수단을 향한 비난이 폭발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0대3으로 완패했다. 맨유는 홈에서 처음으로 본머스에 고개를 숙였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0일 '맨유의 충격적인 패배 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공허한 라스무스 회이룬을 목격했다. 회이룬은 EPL 무대에서 첫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회이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 7200만 파운드였다. 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선 5경기 5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EPL에선 12경기 연속 침묵 중이다.
EPL 출신 이안 라이트는 "회이룬은 득점을 원한다. 그는 디오고 달롯의 플레이에 가담하고, 그것을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회이룬에 대한 존경심이 완전히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달롯은 심지어 회이룬을 인정하지도 않았다. 가장 우스꽝스러운 각도에서 슛을 날렸다. 그는 자신에게 화가 났지만, 회이룬을 찾지도 않았다. 말도 안 되는 슈팅이었다. 회이룬은 달롯을 불러내야 한다"고 말했다.
달롯은 이날 선발로 출전했다. 회이룬은 팀이 0-1로 밀리던 후반 11분 앤서니 마샬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달롯은 후반 22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발 강슛을 날렸다. 뒤따라 들어오던 회이룬에게 패스하는 대신 직접 슈팅했다. 하지만 본머스 골대의 옆그물을 맞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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