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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엄정화의 콘서트에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인연을 맺은 김완선, 이효리, 화사가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의리를 과시했다.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컴 투 미'와 '드리머'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보여줬던 현아와 엄정화의 히트곡 '페스티벌'을 리메이크한 산다라박도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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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와 함께 관객석에서 열정적인 춤을 췄던 조권은 "누나 저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엔 저도 게스트로 불러주세요"라고 밝혔고, 최수영은 "여왕님 꽃길만 걸으소서"라며 선배 엄정화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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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엄정화는 콘서트 전 "티켓이 아직 다 안 나갔다"며 "(티켓) 오픈하는 날 반 이상은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렵더라"며 걱정했다. 그러면서 "(티켓이 안 나가는 게) 그렇게 섭섭하다"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러나 걱정이 무색하게 엄정화의 콘서트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에 엄정화는 "저의 초대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객석 가득 사랑과 환호. 그리고 멋진 춤, 떼창 감동입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연 내내 벅차오르는 감동에 구름을 타는 느낌이었다면 이해하실까요? 오늘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초대로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오늘 너무 최고였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23일 대구, 31일 부산 BEXCO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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