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지난 1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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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회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조현재 이사장과 유니세프 조미진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포츠가치 확산 및 아동 스포츠권리 실현을 위한 공동 캠페인 '나는 스포츠피플이다(가칭)'를 추진하고, 교육현장 어디에서나 폭넓게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지난달 23일 개관한 'KSPO 스포츠가치센터'를 프로그램 확산 거점으로 삼고 실질적인 현장 적용을 위한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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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이사장은 "대한민국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스포츠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관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조미진 사무총장은 "아동의 권리 중 핵심 가치가 되는 스포츠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이 양 기관이 함께 과제를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출발선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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