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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직장인 A씨의 설명에 따르면, 고등학교 때 한 번 전학을 갔으며 졸업 후에 첫 번째 고등학교와 두 번째 고등학교 친구들과 다같이 어울렸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두 커플이 성사되고, 혼전 임신으로 일찍 결혼을 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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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 남편이 아내인 B씨와 함께 있다고 생각해 요청을 승낙했으나, B씨 남편은 혼자 A씨의 집으로 왔다. 이에 A씨는 "너 혼자는 못 재운다. B에게 눈이 와서 집에 못 갈 것 같다고 말하고 근처 모텔에서 자라"며 B씨 남편을 되돌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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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A씨가 유부남을 유혹한다는 소문이 나있던 것이었다. 소문을 접한 A씨는 B와 C씨에게 연락을 했으나 둘 다 받지 않았다고. 심지어 B씨는 A씨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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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상황을 만든 B의 남편이 잘못한 것이다.",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글쓴이가 해명해야 하냐. 그런 친구는 필요 없다", "직접 교우관계 맺고 잇는 사람들 사이에서 억울함을 풀어라"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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