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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에 이어 우리은행의 김단비와 박지현이 각각 7표, 2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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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리바운드, 블록슛, 공헌도 부문 랭킹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맹활약이었다. 지난 1년여간 공황장애의 난관을 극복하고 'KB 황금기'를 이끌었던 '최강 박지수'로 부활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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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심판부와 경기운영 요원 투표로 선정하는 MIP(기량발전상) 부문에서는 삼성생명 이주연(25)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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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역시 라운드 MIP 수상 횟수 랭킹에서 5번째를 기록, 김지영(4회·신한은행)을 제치고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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