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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명수는 BTS 지민 성대모사를 하는 청취자에게 "너무 자기 목소리 아니냐"고 지적한 뒤 신인에서 유명 스타와 월드클래스로 성장한 배우 송강과 가수 BTS를 언급했다. 그는 "'짠내투어' 할 때 송강한테 제가 '왜 말을 안하냐'고 다그쳤었다. 또 화장실에서 BTS에서 꺼지라고 했는데 애들이 다 기억하더라. 어떤 사람이라도 평등하게 잘해줘야 한다. 이건 인생의 진리"라고 말하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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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최근 주변의 도움을 받아서 재미삼아 미국 에이전트에 제 이름을 넣었다"며 "그런데 진짜 연락이 왔다. 지금까지 활동한 걸 보내달라고 하더라. 귀찮아서 안보냈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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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의 7억 달러 계약금 소식에 박명수는 "책을 읽기 전에는 너무 배가 아팠다. 이제는 깨달음과 지혜를 얻어 배가 안 아프다. 축하할 일"이라며 "그 사람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했겠냐. 그걸 배워야지 연봉을 배우는 게 아니다. 오타니 선수 어머니가 우리나라 차를 타더라. 그 부모의 그 아들이다. 대단하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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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명수는 황정민에 대해 "나랑 친군데 왜 다른 데 나가고 여기는 안 오는 거냐? 전화해서 따질 수도 없고"라며 "아무튼 '서울의 봄'은 보지 않겠다. OTT에 '서울의 봄'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토라진 마음을 전한바 있지만 친구의 영화를 기꺼이 관람해 우정을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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