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LG 홍창기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23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부문 수상자가 됐다. 총 투표수 291표 중 258표를 획득해 88.7%를 기록, 외야수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185표·63.6%)과 NC 다이노스 박건우(139표·47.8%)와 함께 최고의 외야수로 황금장갑을 받았다. 지난 2021년에 이어 두번째 수상이었다.
Advertisement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위해 치고 달렸다. 1,2차전에서 8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으나 LG 염경엽 감독은 그를 믿고 계속 1번 타자로 기용했고 홍창기는 3차전에 3안타, 4,5차전에 2안타씩을 치면서 홍창기의 진면목을 보였다. 한국시리즈 5경기서 20타수 7안타로 타율 3할5푼, 3득점을 기록.
Advertisement
시상식 후 홍창기는 "처음에 받았을 때 다음에 또 언제 받을 수 있을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또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면서 "2년전에 받을 땐 솔직히 안믿겼다. 그때는 야구하면서 내가 저 자리에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받았을 때 또 받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올시즌 성적이 계속 괜찮았기 때문에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조금 했었다"라고 기대를 했다고 말했다.
이날 홍창기는 두배로 기뻤다. 가족들과 함께였기 때문. 시상식 전부터 홍창기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있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 LG 구단에 따르면 홍창기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 동생 등 가족들이 함께 시상식장에 왔다고. 홍창기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야구장에도 안오셔서 이번 기회에 모셨다"라며 "안오신다고 하셨는데 부모님께서 겨우 설득하셔서 모시고 왔다"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가족들 앞에서 각오를 다졌다.
삼성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
장윤정, 1년 주유비만 2억 5천만원 썼다..."영양실조로 쓰러질 정도" (백반기행)[종합]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3."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4."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5.[밀라노 LIVE]설마 韓 설상 최초 멀티 메달? '빅에어 銅' 유승은, 슬로프스타일도 잘한다! 예선 3위로 결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