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복팀의 이유진, 덕팀의 양세찬과 배우 문희경이 합가를 결심한 4인 가족의 주택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두 집 생활을 하다 합가를 결심한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그 동안 의뢰인 가족은 경기도 광명시에 함께 거주했지만, 학교와 직장 때문에 현재 엄마와 딸, 아들은 서울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가족들이 따로 살게 되니 생활비도 두 배가 들었다고 밝힌 가족들은 합가를 결심, 함께 살 수 있는 주택을 찾는다고 말한다. 희망지역은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김포시와 고양시로, 엄마와 딸의 직장이 있는 마포구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 도보 15분 이내 역세권을 희망했다. 의뢰인 가족은 방 4개, 화장실 2개 이상을 바랐으며, 반려묘를 위한 집 안의 계단과 반려견을 위한 야외 공간도 필요로 했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과 덕팀이 함께 출격하는 '복덕발품 대전'에서 복팀 대표로 '홈즈' 막내 이유진, 덕팀 대표로 배우 문희경과 양세찬이 출격한다. 오프닝에서 이유진을 만난 문희경은 "네가 이효정 선배님 아들이니? 너무 잘 컸다. 어쩜 이렇게 잘 생겼니?!"라며 이유진을 반긴다. 이유진도 "저희 어머니랑 동년배시더라... 친근하게 느껴져요."라며 인사를 건넨다. 이에 문희경은 "(덕팀이지만) 오늘 유진이랑 같은 복팀하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덕팀의 두 사람과 복팀의 이유진은 김포시 운양동으로 향한다. 운양역까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인근에 산책하기 좋은 모담공원이 있다고 한다. 덕팀의 매물은 신축 주택으로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고 한다.
매물을 살펴보던 이유진은 "오늘 제대로 흑화 하겠다."라고 선전포고를 한 뒤, 덕팀 매물의 단점을 샅샅이 파헤친다. 이유진이 특유의 꼼꼼함으로 매물을 쉼 없이 지적하자, 문희경은 "좋게 봤는데, 계속 깐족거리네~"라며 폭발했다고 한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 지켜보던 복팀장 박나래는 "생각보다 아주 못된 친구네~"라며 매우 만족스러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덕팀의 또 다른 매물을 살펴보던 문희경은 매물명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불어를 유창하게 사용했다고 한다. 대학에서 불어불문학과를 공부했다고 밝힌 문희경은 현장에서 샹송 '라 비 앙 로즈'까지 완벽하게 불렀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합가를 결심한 4인 가족의 주택 찾기는 14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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