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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창단 후 첫 K리그1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탈락의 아픔이 있었지만 올해는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청용은 12일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ACL 조별리그 I조 최종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초반 2골을 먼저 허용하며 먹구름이 드리워졌지만 이청용의 영리한 경기 운영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울산은 2대2로 비기며 조 2위로 16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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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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