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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첼시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했다가 불과 7개월 만에 경질당한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조만간 맨유 지분의 25%를 매입해 구단의 의사결정에 큰 목소리를 내게 될 짐 랫클리프 경이 포터 전 감독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이다. 텐 하흐 감독보다 빅리그 경험이나 성과 측면에서 더 보잘 것 없는 감독이 맨유를 이끌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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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맨유 보드진이 텐 하흐를 경질할 경우 거론되는 후임 인사가 포터라는 점이 더 문제다. 경력이나 실력보다 오로지 새로운 구단 운영진인 랫클리프 경의 선호도에 따른 결정이기 때문이다. 랫클리프 경은 또 다른 소유구단인 니스의 감독으로 포터를 원한 적도 있다. 하지만 포터는 이미 첼시에서의 실패를 통해 빅클럽 운영에 맞지 않다는 걸 보여준 바 있다. 맨유의 미래가 점점 어두워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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