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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경기 후 해밀턴의 성장기가 새롭게 주목받았다. 알고보니 해밀턴은 7년 전, 맨시티 홈구장의 볼보이로 활동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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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경기 중 볼보이를 따로 불러 직접 이런 지시를 하기도 했다. 그 대상 중 하나가 바로 해밀턴이었다. 데일리스타는 2017년 경기 중 과르디올라 감독이 어린 볼보이였던 해밀턴에게 귓속말로 무언가 지시를 내리는 자료 사진을 올리며, '해밀턴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름일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과거에 해필턴이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지시받는 장면을 본 적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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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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